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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제품 리뷰

[1주일 사용후기] 라떼가 가능한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리뷰~

by 투잡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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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롱기 전자동 커피 머신 사용 후기입니다. 1주일만에 사용후기를 적는 이유는 저같이 커피머신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려고 합니다. 필립스 제품이랑 정말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소음이 더 적고, 청소가 조금 더 쉽다는 말에 드롱기로 마음이 기울더라구요. 

구매를 결정한 이유

전자동 커피머신을 진작부터 사고는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말 많은 설전이 있더라구요. 청소가 어렵고, 관리가 정말 안된다. 맛이 그저 그렇다 등등..캡슐커피를 사자니 유지비가 감당이 안될 것 같고...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옥션에서 정말 싸게 나와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드롱기 커피머신 KRECAM350.15.B

KRECAM350.15.B 드롱기 커피머신 라떼

드롱기가 전자동 커피머신으로는 정말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라떼가 제조가능한 제품이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버를 살까 하다가 블랙으로 골랐는데, 정말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각각 기본샷과 롱고 가능하구요. 한번에 투샷을 뽑을 수도 있고, 원두양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왼쪽에 기다란 봉이 스팀이 나오는 장치로 라떼를 만들 수 있어요~~청소를 잘해야겠지만, 일단 만족합니다. 

이 제품을 사무실에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그다지 소음도 크지 않고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원두가 분쇄될때는 소음이 나올 수 밖에 없지만, 이 소리가 싫다면 갈은 원두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원두를 넣는 구멍이 두개여서 정말 헤깔렸습니다. 이것을 알아내는데도 한참 시간이 걸렸네요. 작은 구멍이 갈은 원두를 넣는 구멍이고, 날이 있는 큰 구멍이 원두를 직접 넣는 곳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드롱기 커피머신 사용후기 

이 머신을 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맥심커피믹스를 많이 이용하였는데, 이제는 직원들이 커피믹스보다는 드롱기를 많이 이용하네요. 커피믹스만 있을때는 저도 잘 먹지 않았는데, 이제 하루에 2잔은 기본으로 마시게 되네요. 라떼를 만들 수 있으니 자주 애용합니다. 

드롱기 커피머신 라떼 가능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하루에 10잔 이상 이용한다면 적극 강추드립니다. 
그 이하라면 굳이 살 필요성이 없구요. 커피믹스가 한잔당 100원대이고, 드롱기는 약 300원 이상이네요.. 
인터넷으로 원두를 구매하면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폴바셋 원두를 인터넷으로 사서 이용하고 있어요. 1kg에 3만원 정도 하네요

 

커피숍 아메리카노 맛 그대로

약간 연하기도 하지만, 물 양을 조절하거나 원둥양을 늘리면 되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진한 커피를 원한다면 투샷을 할 수도 있궁요. 

 

청소가 쉽다. 

세척이 다른 제품에 비해 매우 편리합니다. 물탱크 보충도 쉽구요. 원두찌꺼기 청소도 빼서 버리기만 하면 되니 정말 쉬워요. 전원을 켜고 끌때, 잠자기 모드가 있는 것 같아요. 이때 자동으로 내부 호스 등을 세척하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ㅇ에게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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