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2월 대바겐세일...최대 20% 할인으로 기존 구매자 울화통

외제차는 연말에 사는 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시점전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을 구매했던 기존 구매자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할인폭이 너무 커서 한달전에 구매한 사람들은 엄청난 박탈감을 가질 것입니다. 

 

8일, 폭스바겐 딜러사들은 국내 판매 중인 주요모델,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롱바디 버전), 제타, 아테온 등의 차종을 공식적으로 12%로 할인한다고 합니다. 말이 12프로이지, 실제로는 21프로 할인까지 받았다는 후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선팅, 블박 등의 서비스도 딜러들이 해준다고 하니 폭스바겐을 구입하고자 했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하시는 것도 엄청난 이득일 것입니다. 

 

아테온 프레스지는 약 6천만원 정도 입니다. 차값만 1200만원 이상 할인한다면, 실 구매가격은 4천만원대로 낮아집니다. 이런 경우 신형 그랜저와 가격이 비슷해져서, 대기 기간이 긴 그랜저 사전 예약자들은 아테온으로 변경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폭스바겐_제타_바겐세일

최대 할인 폭은 받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영맨을 찾는 것입니다. 네이버 자동차 카페, 뽐뿌 등에서 영맨 소환하셔서 빨리 원하시는 차 구하세요.